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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긴급공지: 대장내시경 장세정제에 관한 진실(3)
내용
♡ 맺는 말씀

마치 독약이라도 되는 듯이 요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포스포소다 용액이, 실은 처방 없이도 누구나 약국에서 사서 변비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이 약이 그렇게 위험한 약이라면 누구나 처방도 없이 살수 있게 한다는 것은 앞 뒤가 맞지 않습니다.
한편, 영국을 비롯한 EU에서는 포스포소다 용액을 변비 치료제로는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의사의 감독 하에서만 변비치료제로 복용할 수 있도록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몇 년에 한 번 장세정 용도로 복용하는 것보다 변비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남용 위험성이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변비약은 상비약처럼 집에 사다 두고 수시로 먹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영국을 비롯한 EU나 호주에서처럼 포스포소다 용액이 변비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을 더 엄격하게 규제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겠습니까?

이런 점만 봐도, 장세정제로서의 허가는 취소되고 변비치료제로는 누구나 손쉽게 살 수 있게 허용된 국내의 규정이 모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변비치료제로 손쉽게 살 수 있게 허용하였다면, 장세정제로는 더더구나 허가가 되는 것이 과학적 논리에 맞습니다.

이상의 내용으로 볼 때, 의사의 처방 하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며 대장내시경 장세정제로서 포스포소다 2병(90ml)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허가되어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저희 기쁨병원은 장세정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선하여 초창기부터 포스포소다 1병(45ml)만으로 장세정을 해왔습니다. 포스포소다 1병(45ml)은 미국 FDA에서도 이미 대장내시경 장세정제로 허가한 용량입니다.

저희 기쁨병원은 그 동안 장세정제와 관련해 억울한 비난이 쏟아질 때에도 무엇이 고객님들을 위해 진정 도움이 되는지 만을 항상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희를 끝까지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