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장세정약 이젠 900ml 만 마시면 됩니다



2위암인 대장암의 조기 발견 뿐만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꼭 필요한 검사이면서도 장 씻어내는 게 고통스러워 너무 힘드셨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역겨운 약물을 4리터나 꼬박 마셔야만 했던 장세정!

최근에 들어서야 2리터로 줄인 방법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론 아직도 4리터 장세정법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이 더 많습니다.

거북한 약물을 2리터, 즉 종이컵으로 넘치게 부어 10잔 이상을 마셔야 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1991년 국내 최초의 전문 대장내시경클리닉을 개설했던 서울외과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저희 기쁨병원은 오래 전부터 좀더 쉬운 장세정법의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국내 모든 병원에서 4리터로 장세정을 하고 있을 때에도, 이미 2007년부터 저희 기쁨병원에서는 45cc의 약을 마신 후 생수 2리터를 마시면 되는 장세정법을 개발해 사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900ml (0.9리터) 만 드시면 되는 장세정법을 드디어 저희 기쁨병원에서 개발했기 때문입니다.

두시간에 걸쳐서 종이컵으로 5잔이 미처 되지 않는 양, 즉 한시간에 두잔 반을 마시는 것이니까 전혀 부담이 되지 않으시겠지요?

 

실제로 이 방법으로 장세정을 하신 분들은 이구 동성으로 장세정이 너무 쉬워졌다고, 이젠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저희가 이번에 사용한 장세정제는 전혀 거북하지 않을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주스처럼 맛도 좋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포인트가 아직 남았습니다.



그것은 장세정 효과입니다.

이렇게 적은 양을 마시면서도 장세정 효과는 그동안 사용해왔던 그 어떤 방법보다도 더 우수합니다.

 

사실은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깨끗하게 장세정이 되어야 작은 용종도 놓치지 않고 다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양이 적고, 맛도 있고, 깨끗하게 장세정도 되는 기쁨병원의 900ml (0.9리터) 장세정법!



대장내시경검사 역사에 기록될 기념비적인 업적입니다.



국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항상 연구와 노력을 쉬지 않고 있는 저희 기쁨병원에 오시면 가장 쉽고 가장 정확한 내시경검사를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