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80%... 진료인원 16.5%-진료인원 16.5%-진료비 27.3% 증가

 

심편원 최근 5년간 자료분석

 

대사증후군을 진료받은 환자가 1000만명에 달한 가운데 80%가 5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 등을 포함한 '대사증후군'관련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0~2014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14년 총 진료인원은 991만1000명, 총 진료비는 1조4241억원으로 2010년에 비해 각각 141만명(16.5%), 1조203억원(27.3%)이 증가했다. 

 

전체 진료인원 중 80% 이상은 '50세 이상', 절반 이상은 '고혈압' 진료인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쁨병원 내과에도 고혈압 진료때문에 찾아오시는 환자분들이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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